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홍동초·구항초 등 2곳

2013-06-17     최선경 기자

홍성군 보건소는 2013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홍동초등학교와 구항초등학교 등 2개소를 선정하고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보건소는 용봉산 숲체험교실과 연계해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환자 및 가족 등 알레르기 질환 민감 집단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교실 운영 및 취약계층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