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 김대일 서장 취임

"강소세무서 만드는데 최선"

2013-07-11     서용덕 기자

 

김대일(40·사진) 홍성세무서장이 지난 1일자 취임했다.

대전 출신인 김 서장은 충남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행시 45회로 2003년 국세청에 임용되어 통영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성남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노원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징세과 및 정책조정담당관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조세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취미로는 독서를 즐긴다. 김 서장은 "직원 모두 뜻을 모아 국세청의 변화를 선도하는 강소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