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장애인 한마당 대회
지난달 25일 홍성 철마산서 개최
2013-08-01 서용덕 기자
두 번째로 열리는 한마당단합대회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홍성·예산 지체장애인협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매년 번갈아 열린다.
첫 번째 행사는 지난해 예산군 덕산면에서 열렸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지회와 예산군지회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홍성·예산 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및 회원이 참가해 어울림 척사 대회와 감자골프 대회 등 양군 장애인들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이날 단합대회를 계기로 양군의 지체장애인협회가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