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정책간담회 열려

은하면 한우농장 등 찾아

2013-08-01     이수현 기자

(사)귀농귀촌진흥회는 지난 20일 홍성으로 귀농해 성공사례를 일군 우수 농가를 찾아 현장체험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단은 홍성으로 귀농해 올해로 귀농 8년차를 맞으며 성공사례를 만들어 온 전병성 씨(53, 은하면)가 운영하는 한우농장을 찾아 축사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소에게 사료를 먹이는 등의 체험을 하기도 했다.

오후 2시부터는 구항면 거북이마을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을 비롯해 방문단, 귀농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