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홍성역 명예역장 체험
2013-08-16 서용덕 기자
코레일 홍성관리역은 지난 14일 홍문표 국회의원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홍문표 의원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김승영 본부장과 홍성관리역 관내 역장 등이 참했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홍 의원은 간담회와 현황보고 이후 명예역장 체험을 했다. 홍 의원은 매표체험과 맞이방 및 개집표구에서 고객 맞이 인사 등을 하며 명예역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홍문표 의원은 “오늘 체험으로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홍성역이 도청의 관문으로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