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13-11-14     김혜동 기자
◇홍천하늘엔 별도 많고 =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홍천하늘엔 별도 많고(홍성답다2)' 전시가 2014년 3월 30일까지 열린다. 고암 이응노의 고향인 홍북면 중계리 홍천마을 사람들의 소소한 삶의 궤적을 설치, 영상, 사진 등으로 담담히 풀어냈다.


◇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지회전 = 오는 15일 오후 5시 홍성문화원 전시실에서 2013년도 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 지회전이 열린다. 매년 순회전으로 열리고 있는 충남미협 순회전에서는 충남 미술계를 대표하는 중진, 신인 작가들의 다채로운 미술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복형 개인전 = 수묵화가 이복형 씨의 개인전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복형 작가는 먹의 농담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한국화의 풍부한 감성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