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야구장 건설 적극 노력할 것"

노승천 군야구협회장 취임

2013-11-22     서용덕 기자


홍성군야구협회 제6대 회장에 노승천 하나투어 대표가 취임했다.<사진>
홍성군야구협회는 지난 15일 마온월드에서 노승천 제6대 홍성군야구협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체육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노 회장은 "그동안 재정적이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서해안리그 2, 3부에서 우승을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야구인들이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게 재정확보와 야구장 건설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야구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에 기여하는 야구협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야구협회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노승천 △상임부회장 이병제 △부회장 박경식 △감사 김기홍, 김택삼 △전무이사 강준규 △사무국장 김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