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도서관 서각교실 수강생 김종일·윤강희 한국미전 입상

2013-12-13     서용덕 기자

홍성도서관 서각교실 수강생인 김종일 씨와 윤강희 씨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입상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김종일 회원은 ‘화목한 가정’ 작품으로 특선에 올랐으며, 윤강희 회원은 ‘수상복락’으로 입선을 받았다.

한국서각협회 충남도지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종일 씨는 “앞으로도 더욱 풍부한 창작력과 다양한 기법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