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행, 현대자동차 홍성지점이 함께 합니다
2008-02-26 편집국
현대자동차 홍성지점(지점장 이상훈)은 지난 23일 홍성군의 자동차 소유주들을 위한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현대자동차에서 실시한 이날 무상점검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로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운행을 하는 운전자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와이퍼 교체를 비롯한 각종 오일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사항에서부터 엔진관련 기름 유출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진단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것이 현대자동차 측의 설명이다.
이날 무상점검을 받은 이모(40, 회사원)씨는 “우연히 받게된 자동차 무상점검에서 기름이 새고 있다는 중요한 사항을 발견했다”며 “일반 카센터에는 자주 다니지만 항상 점검을 요구하는 것 외에는 이상한 점을 찾지 못했는데 오늘 중요한 사실을 발견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소장은 “자동차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수록 항상 운전자가 꼼꼼히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고 있어 이를 현대자동차에서 돕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 자동차 홍성지점은 매월 정기적으로 무상점검을 지점 앞 주차장에서 실시하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