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전 활성화 축구 저변확대 노력”

박시용 홍성 타이거 FC클럽 회장

2014-01-09     서용덕 기자

미/니/인/터/뷰 - 박시용  홍성 타이거 FC클럽 회장

 

- 홍성타이거 FC를 소개한다면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축구클럽으로 도연합회장, 군연합회장을 다수 배출하고 전성기 시절 리그전 5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던 클럽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 활동하는 모임인 만큼 축구만 생각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클럽이다.”

- 올해 클럽의 목표는
“타시군 클럽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관내 축구 클럽과의 교류전을 더 자주 가질 계획이다. 교류전을 활성화해 축구인의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축구저변 확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난해 남토형 회장님이 클럽을 잘 이끌어 오신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 받아 회원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