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초, 특수교육학생 진로체험

2014-01-21     서용덕 기자

홍동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면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뜰’ 특수교육 진로프로그램<사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풍물 및 어울림교실, 원예교실, 제빵교실, 요리교실, 초등 미술, 중등 목공교실 등이며 지역주민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박영일 교장은 “꿈뜰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진로를 찾고 자신감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