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신청사 작품 공모 결과 발표
최우수작 5편 선정, 도청 설계 참여시 가산점 부여
2008-03-15 이용진 기자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도 신청사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외국인 2명, 건축 관련 교수 4명을 포함한 총 38개 팀의 38작품이 신청되어 이중 22작품이 최종 응모작으로 선정,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최재필 심사위원장 외 16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 결과 (주)희림 건축사사무소 외 9개 팀의 작품이 최우수작 및 우수작에 선정 됐다.
당선작은 최우수작 5편에 각 2,000만원, 우수작 5편에 각 1,000만원이 지급되고 선정된 아이디어의 반영을 위해 최우수작의 설계자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에 참여 할 경우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당선작은 ◆최우수작 ▲(주)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주)희림 건축사사무소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주)무영 종합건축사사무소 ▲(주)엄&이 종합건축사사무소 ◆우수작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주)디에이그룹 종합건축사사무소 ▲(주)시아플랜 건축사사무소 ▲(주)정림 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