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자연정화 활동 펼쳐
2014-04-01 정재봉 기자
결성면(면장 김기행)은 지난 25일 면 소재지와 금리천 일원에서 결성면 직원,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면내 기관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겨우내 주요도로변, 하천변에 버려져 방치되어온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결성면은 지난 22일부터 마을별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오는 4월 4일에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