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등 점검

2014-04-16     이석호 기자

충남도는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청소년수련 시설과 김밥·도시락제조 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청소년수련시설 17곳,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23곳, 위생관리가 취약한 산업체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110곳, 염소살균 소독장치가 설치된 지하수 사용 사회복지시설 119곳 등이다. 청소년수련시설은 조리장의 위생상태, 채소·과일 등 세척·소독 여부, 용수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제공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