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2014-04-17     김혜동 기자

윤혜경(48·풀무생협 상무이사)
“축산과 농업 인구가 많다. 그러나 이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은 부족한 편이다. 특히 농가에서 식품제조허가 얻기가 쉽지 않는데 이를 위한 조례가 있었으면 한다.”







이현조(47·시인)
“지방자치의 맹점은 제한된 자원에 의한 성장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지역 자원을 특화해 외부 자원을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후보라면 좋겠다.”







이준성(53·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업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됐으면 하고 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배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장애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