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범피, 피해자 보호·네트워크 창립
2014-04-21 김혜동 기자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5일 홍성지청에서 최헌숙 홍성지역범피센터 이사장, 오현철 홍성지청 부장검사, 이소연 검사, 보호관찰 소장, 4개 지역 성폭력·가정상담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네트워크’ 창립식을 가졌다.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네트워크는 범죄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상담과 피해자의 빠른 원상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모임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갖고 범죄피해자 구제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최헌숙 범피센터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에게 맞춤형통합지원으로 빠른 원상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