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2014-05-08     김혜동, 서용덕 기자

염운섭(56·홍성청소년수련관 관장)
“군내 청소년을 위한 유일한 공간인 청소년수련관 공간이 협소해 청소년의 정서 햠양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 청소년을 위한 시설에 관심을 갖는 후보를 선택하겠다.”






이기선(45·이응노기념관 직원)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이타심으로 나 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당선됐으면 좋겠다. 군민들에게 진정성을 갖고 다가서는 후보자를 선택하고 싶다.”







김성수(55·개인택시)
“금방 홍성을 확 바꾸겠다는 거창한 공약보다는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챙길 줄 아는 참 일꾼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