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출신 서화인 조태수 선생 초대전
27일부터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서
2014-05-23 양혜령 기자
홍성출신 서화인 중산 조태수 선생 초대전이 오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태수 선생은 이번 초대전에서 한 획, 한 글자씩 심혼(心魂)을 기울여 완성된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조 선생은 홍성출신으로 현재 한국서도협회 부회장 겸 대전충남지회장, 대전시 예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서도문화상, 문학사랑 신인문학상, 대전광역시 유공예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한문기행’, ‘중산서집’ 등이 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5시부터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