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2014-05-30     김혜동 기자

○ 윤주선(52·자영업)
“책상에 앉아서 보고만 받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며 군민이 원하는 바를 실현했으면 좋겠다. 인사에 있어 전문분야는 직렬에 맞는 인물을 배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면 한다.”

 

 

○ 박진복(36·홍성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관리·조정하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 낼 인물이 필요하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을 고민할 수 있는 후보자를 뽑겠다.”

 

 

○  권영신(46·청소년수련관 프로젝트매니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청소년 관련 부서는 오락가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청소년전담공무원의 배치가 시급하다.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는 인물을 선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