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묘·돌발해충 주의... 적절한 환기·방제 당부
2014-06-03 김혜동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최근 이상고온과 심한 일교차가 지속됨에 따라 벼 못자리 관리와 과수원 돌발해충을 수시 예찰해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못자리 생리장해인 뜸묘와 어린모가 급격히 마르는 모잘록병이 우려되고 있다. 못자리는 낮시간 동안 지나친 고온을 피하고 적절한 환기를 통해 관리해 줘야하고 모잘록병이 발생되면 전문약제를 적기에 뿌려 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