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는 사라졌어도 우리는 영원한 대하인”
대하초등학교 17차 기별체육대회
2014-06-16 서용덕 기자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7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8일 옛 대하초등학교 부지에 세워진 은하면 주찬양수련원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15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배구, 줄다리기 등 동문들의 간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직전대회장을 맡았던 전달수 재인충남도민회장은 은하면 후배들을 위해 은하초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용경 부회장은 “오늘이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지기를 기원한다”며 “선후배간 우정을 다지고 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