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선 결성면장 취임

2014-07-14     서용덕 기자

제36대 결성면장에 윤주선 사무관이 취임했다. 결성면은 지난 4일 각 마을이장, 새마을부녀회원, 주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6대 윤주선 결성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윤주선 면장은 “현장 복지행정 구현, 내포문화의 발흥지인 결성의 위상 제고, 면민과 호흡하는 행정 구현, 면민의 화합과 단결 등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며“결성이 홍성의 심장이 될 수 있게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