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파손 배수구 거름망 방치
2014-07-14 주민제보
홍성읍 오관리의 한 골목에 있는 배수구 거름망이 파손 된 이후 수개월이 지났지만 보수되지 않고 방치돼 장마철 침수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지난 12월경 오관리 126-5번지 인근 골목 배수구 거름망이 파손돼 읍사무소에 수차례 보수요청을 했으나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보자 박모 씨는 “배수구가 막힐 경우 침수 우려가 있다”며“장마철인만큼 빠른 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