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근무하는 편의점만 골라 턴 10대 검거
2008-03-22 이용진 기자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1시경 홍성군 홍성읍 소재 A마트에서 현금 35만2,000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169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편의점과 마트에서 주인이나 종업원이 혼자서 근무하는 점을 이용해 물건을 흥정하는 사이 다른 한 사람이 간이금고와 서랍을 뒤져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