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편집국장에 주 향 임명

2014-08-08     김현선 기자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는 지난 4일자로 홍주일보 홍주신문 편집국장에 주 향 기자를 임명했다.
주 향 편집국장은 지난 2000년 방송취재기자로 첫 출발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충청방송 보도팀장으로 YTN협력기자를 맡아 활동했다. 수상경력으로는 기획특집 ‘백제 의자왕 항복, 그 진실은?’으로 한국케이블방송협회 기자상, YTN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주 국장은 “그동안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출입처를 거쳤으며 특히 기획기사와 심층취재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쏟아왔다”며 “지면신문 경험은 없지만 그동안 현장 곳곳을 뛰며 다져온 취재노하우와 각 분야에 걸친 인적네트워크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저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또 “수습기자의 뜨거운 열정과 경력기자의 유연함을 오롯이 녹여내 일하고자 한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