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여성 소방대 및 방범대 봉사활동
2007-08-21 이범석 기자
지난 18일 은하면 의용소방대(대장 엄순녀) 및 방범대(대장 김미자) 회원 20명은 면내의 무의탁노인 및 불우이웃 세대를 방문,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갑진(은하면 화봉리) 씨 외 4세대에서 갖은 이번 봉사활동은 주방기구 세척은 물론 세탁, 제초작업과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어 무더위를 잊는 하루 일과를 보냈다.
한편 여성의용소방대 및 여성방범대는 매년 정기적으로 면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