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명문 도약하는 광천제일고

2014-11-11     김현선 기자

광천제일고등학교(교장 이주대)가 취업난 속에서도 특성화과 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회계정보과 김예지 학생이 IBK기업은행 공채에 최종 합격함으로써 3년 연속 은행권 진입에 성공하였고, 유통정보과 홍은영 학생은 (주)농심에, 같은 과 배서연 학생은 ㈜SK하이닉스에 취업하는 등 질적인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양적으로도 10월 말 현재 희망 취업률 91.8% 달성하고 있다. 광천제일고는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 구하기’를 위해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야간 스마트리더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각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 활동을 통한 학력 및 실무능력 강화, 다양한 체험 활동과 봉사 활동을 통한 인성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