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밴드 모임 바람소리 공연

홍성문화원서 27일

2014-12-29     오 은 기자

내포지역 큰 음악모임 ‘바람소리’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홍성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바람소리는 노래마을, 달구지밴드, 트라이앵글, 노트, 못진 녀석들, 내포뮤직팩토리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 밴드가 모여서 결성한 음악모임이다.

20년간 활동한 밴드에서부터 갓 첫걸음을 땐 밴드까지 모인 바람소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트로트에서부터 포크, 락,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전석 무료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