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NIE 대회 입상팀 유니세프에 상금 기부

2015-01-05     오 은 기자


갈산중학교(교장 전종현)의 2014 제2회 홍주신문 NIE ‘나만의 신문만들기 대회’ 수상팀들이 상금의 10%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수상을 기념해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굶주림과 전염병에 시달리고 있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의 생존과 보호 발달을 위한 협력과 지원사업을 하는 NGO단체다. 갈산중의 수상팀은 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기부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전옥자 지도교사를 비롯한 5팀의 학생들 의견을 모아 상금의 10%인 10만원을 모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