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표지판’ 스쿨존 내 부착

2015-01-19     조원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권식)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1차 후속조치로 도내 4개 지역 초등학교 스쿨존 내의 전주100개소에 ‘어린이보호 표지판’을 부착했다.

이번 설치지역은 홍성초등학교를 비롯해 홍남초등학교, 덕명초등학교 등 3개 학교 인근에 총 20개를 부착했으며 천안, 아산, 예산에도 80개소의 전주에 설치해 어린이 안전보호에 제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