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친절한 홍성 만들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교육
2015-01-19 주향 편집국장
홍성읍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사진>
조승만 읍장은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홍성읍 직원은 의무적이고 일시적인 친절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만족 친절교육을 위해 “어서 오십시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외친 후 매일아침 업무를 시작하고, 복장 및 민원 응대요령을 숙지하여 민원실을 찾는 모든 읍민이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밝혔다.
올해 읍은 따뜻하고 친절한 읍 이미지 제공을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도로파손 및 생활불편 민원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 읍장은 “민원응대의 질을 한 층 높여 신뢰받는 섬김 행정이 정착되고 따뜻하고 친절한 홍성에 대한 이미지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