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새마을금고, 4억8600만원 순이익

제27차 정기총회서

2015-02-23     주향 편집국장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은 지난해 목표대비 179%인 4억8600만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홍주새마을금고는 지난 7일 홍주새마을금고 본점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을 보고했다.

홍주새마을금고는 결산총회에서 출자금 배당 4%, 이용고 배당 2%로 실시하는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하였고 감사선거를 실시하여 박충규, 황유성 현 감사가 유임했다. 또한, 금고는 250명의 부자격 회원을 정비했다. 오세승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저금리,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회원 복지사업 및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확대해 군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51% 증가했다.

올해도 홍성군 인구 증대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 7월 출생한 둘째아이부터 3만원이 적립된 적금통장을 개설해 주는 등 회원 복지사업 및 지역사회 환원사업은 올해 더욱 확대해 홍성군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으로 더욱 든든히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