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면, 과천시 갈현동과 직거래 장터 열어”
2007-09-21 이범석 기자
【홍북면】홍북면은 지난 19일에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서 햅쌀 등을 직거래하는 장터를 열어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거래 장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과천시 갈현동 부녀회에서 농가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을 주민에게 싼 가격에 제공할 목적으로 자매결연 지역인 홍북면 부녀회에 의뢰하여 이뤄지게 되었다.
한편 이번 장터에서는 홍북에서 수확한 햅쌀을 비롯하여 축산 홍성을 알리는 고기와 고구마, 사과, 배 등 100% 면내에서 수확한 농축산물 만을 판매해 1천5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