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모아줘 고맙습니다!”

홍동중 빈혈 학생 수술 마쳐

2015-07-14     장윤수 기자

홍동중학교(교장 박용주)가 난치병인 재생불량성 빈혈로 투병 중인 A학생을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했다<6월25일자 12면 보도>. 홍동중에 따르면, 당시 A학생은 4000여 만 원의 수술 및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아진 성금을 통해 지난달 25일 수술을 받았다. 홍동중 관계자는 “A학생이 전달된 성금으로 수술을 잘 마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