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직원 친절 교육
대민친절 역량 강화
2015-07-20 장윤수 기자
서부면(면장 한선희)은 오는 29일부터 매달 1회씩 직원 1명이 스스로 친절강사가 되어, 각자의 분야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등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면은 매월 직원들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강사로 나섬으로써 전체 직원들이 다른 직원들의 업무영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원인에 대한 응대를 원활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일일 친절강사를 준비하면서 친절마인드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부면은 지난해 통합 성과관리 평가부분에서 최우수상, 연간 군정 홍보실적 평가부분에서는 우수상, 균형(조기)집행 우수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