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지난 5일 퇴원해 2015-08-07 서용덕 기자 홍성의료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은 메르스 의심 환자는 음성으로 밝혀졌다. 의료원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인근 메르스 확진 지역을 다녀온뒤 고열 등을 호소하며 의료원을 찾은 A(청양·28·남) 씨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관련 치료를 받고 지난 5일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