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맑도서관, 한국출판문화상 특별전시
한국일보사 제정, 가장 오래된 국내 유일 출판상
지난 연말 발표된 제55회 수상작·후보작 등 소개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와 협력해 지난달 서울도서관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도서관에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이달에는 홍성 홍동 밝맑도서관과 함께 경남 창녕 남지도서관, 경기 수원 일월도서관에서도 열리고 있다. 밝맑도서관은 충남 지역 도서관 중 유일하게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이 한국출판문화상이 선정한 최고의 책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밝맑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사랑하는 충남지역 주민 모두를 초대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홍동밝맑도서관(634-233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