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변 환경정비 구슬땀
2015-08-10 서용덕 기자
은하면(면장 이흥종)은 11일부터 면내 군도변(제1호, 13호, 16호, 18호) 및 가로 화단의 잡초제거에 나선다. 군도 16호 및 18호선은 은하면을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는 도로로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다. 은하면은 하절기를 맞아 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기 위해 도로변에 솟아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면은 주기적인 내고장 청소운동 및 가로변에 웨이브페츄니아, 매리골드 꽃 등을 심어 밝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