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쾌적한 내 고장 만들기
홍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홍성천 주변 대청소
2015-09-14 장윤수 기자
홍성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깨끗하고 살기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홍주의사총 주변과 홍성천 일대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홍성읍 남녀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새벽부터 홍주의사총 주변 도로와 홍성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해 홍성을 찾는 내방객은 물론 홍성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창환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최희자 부녀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로 내고장 홍성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홍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승만 읍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대청소를 실시해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다시 찾고 싶은 홍성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