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과 화합 통해 발전 계기 마련”

제12회 구항면민체육대회

2015-10-07     서용덕 기자


구항면체육회(회장 김영만 면장)는 지난 4일 구항초 운동장에서 제12회 구항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를 가졌다.<사진>

구항면체육진흥회과 주관하고 구항면이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면내 기관단체장, 출향인, 면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  주민자치센터 풍물패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에서는 전익수 구항면명예면장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김영만 면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면민의 체력을 향상하고 화합과 단합의 장을 통해 구항면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화합계주, 줄다리기, 물풍선릴레이, 박터뜨리 등 다양한 체육경기를 비롯해 면민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