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애 나누고 모교 발전 기여하자”

갈산중, 제21차 기별체육대회

2015-10-08     서용덕 기자


갈산중학교 제21차 총동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6일 갈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사진>

갈산중학교총동문회(회장 이석달)가 주최하고 제29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동문과 동문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동문애를 나눴다. 이날 갈산중과 미국 미션중학교 국제교류사업 및 백야장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리텍 이석호 이사장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20차 대회장 28회 이영진, 28회 동창회장 김영만, 28회 재무국장 전희석 등 3명이 공로패 수상했다. 또 이석달 총동문회장과 제29회 동창회는 모교에 각각 300만 원과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정주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동문애를 느끼고 나누며, 동문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