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
2015-11-09 이은주 기자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 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예산 정시 처리를 이뤄내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영호남에 편중돼 있던 예산을 충청권과 소외된 지역에 적절히 배분하고 예산을 확보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공을 세운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서해선복선고속철도 800억 △수도권전철 연장사업비 50억 △제2서해안민자고속도로(평택-부여)100억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200억 △내포신도시 1,2진입도로 97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내포기상대 신축비 60억 △보령 해양경찰서 청사신축 76억 △충남경찰청 노후청사 신축비 17억 △논산 육군훈련소역 KTX역 설치 용역 1억 △충남노인회관 이전신축 60억 △충남 도립도서관 신축 571억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400억 △충남 닥터헬기 예산 41억 △홍주주읍성보수정비 44억 등 충남의 현안사업 인 SOC 예산을 확보 한 공로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