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를 품은 가을의 용봉산 2015-11-19 이은주 기자 용봉산 자락에 올라서면 위로는 높은 가을 하늘이, 아래로는 드넓은 내포신도시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17일 가뭄의 단비가 지나간 뒤 맑고 청명한 가을 풍경이 선명하다. <사진=충남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