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금곡리에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된다 2015-12-04 서용덕 기자 홍성군이 정부가 에너지 자립률을 제고하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공모 선정으로 군은 내년도부터 결성면 금곡리 일원 개별주택 47곳, 공공기관 3곳 등에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억 3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양광 65㎾, 지열 519㎡ 생산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