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실험 규탄한다”
민주평통 홍성군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2016-01-14 장윤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이무형)는 지난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사거리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사진>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6일 북한이 진행한 제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규탄 릴레이는 대통령에게 통일·대북정책을 건의하고 자문 활동 중 인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의 통일 리더로서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릴레이에 참여한 홍성군협의회 최승천 자문위원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으로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