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장곡리 축사 화재 5500여 만원 재산피해

2016-02-05     서용덕 기자

【은하】 홍성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51분경 은하면 장곡리의 한 양돈농장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5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축사 660여㎡가 소실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자돈 수백여마리가 타죽는 등 소방서추산 55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