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버, 사랑의 집 전달

2016-02-05     서용덕 기자

【금마】 나눔에버클럽은(회장 한상일)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던 금마면 장모 씨에게 따스한 사랑이 담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나눔에버클럽은 지난 23일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클럽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호 사랑의 집짓기 열쇠 헌정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집은 330㎡ 대지 위에 50㎡ 규모의 목조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