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돕기 활발

2016-02-05     서용덕 기자

【홍성】 설 명절을 앞두고 홍성읍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홍성읍(읍장 장의남)은 현대오일뱅크에서 후원받은 쌀 10㎏ 100포를 관내 마을이장을 통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씩 280가구에 총 14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로회어머니봉사단에서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