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건강과 감동을!”
한정식 프랜차이즈 ‘솔미정’ 7일 오픈
2016-03-04 박난희 기자
홍성에서 전통궁중요리와 알찬 한정식을 만나볼 수 있는 (주)솔미정이 문을 연다. (주)솔미정은 솔뫼식품과 광천김영어조합법인 조합장인 최규복 회장과 김미자 대표가 공동으로 ‘고객의 건강과 감동을 맛으로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하게 된다.
홍성을 대표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솔미정은 홍성의 특산물을 한데 모아 화합과 전통을 계승하는 ‘홍주비빔밥’을 제공하는 등 깨끗한 인테리어와 동종업계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오는 7일 전격 오픈한다.
푸짐하고 건강한 맛을 중심으로 홍주의 전통을 선도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구성해 홍성에서도 궁중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궁중요리 전수자가 직접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솔미정은 최대 120명의 손님이 한자리에서 푸짐한 요리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격대에 따른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맛과 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솔미정은 40명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넓은 홀인 ‘해미’와 돌잔치, 생신연 등 각종 모임을 할수 있는 ‘여하정’, 가족모임, 작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단독 좌식 룸을 제공해 공간에 따른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규복 대표는 “홍성에서 키워지는 신선한 식자재와 특산품을 사용해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요리로 나아가는 한식 전문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장점과 경쟁력을 가진 솔미정 오픈이 홍성 요식업계에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