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사업, 1165명 참여
대한노인회·노인종합복지관·홍성사회복지관 1165명
홍성군 201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1165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는 월 30시간 근무해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유형으로 공익활동형과 시장형사업단, 인력파견형사업단이 있다.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이고 시장형사업단과 인력파견형사업단은 만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다. 홍성군의 노인일자리 위탁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3곳이다.위탁수행기관은 총 1165명에게 일자리및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한노인회 사업은 △공공시설 관리봉사 176명, △문화재 및 유적지 환경지킴이 86명 △건강나눔 83명 △행복한 만남 50명 △우리아이지킴이 44명 △게이트볼 교육봉사 13명 △실버봉사대 11명 △스쿨존교통지원 130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44명 △상촌, 천태, 동막 공동작업장 22명 △재생비누 만들기 5명이 있다. 노인종합복지관 사업은 △보육교사 도우미 55명 △밥이랑 반찬이랑 10명 △실버해피도우미 85명 △지속형 인력파견형 25명 △일회성 인력파견형 25명이다. 홍성사회복지관 사업은 △환경지킴 63명 △은빛하모니 51명 △푸드헬퍼 46명 △어깨동무(노노케어) 110명 △오서산지키미 6명 △오서산수라상 18명 △할머니반찬가게 7명이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됐다.